나트랑 골프여행 3박5일, 다이아몬드베이CC·빈펄CC 후기와 골프장 비교
베트남 나트랑으로 3박5일 골프여행을 다녀왔어요. 다이아몬드베이CC와 빈펄CC에서 한 번씩 라운드하고, 시내에서 해산물을 먹고 하바나호텔 야경도 봤어요.
두 골프장은 이동 방법부터 분위기까지 달랐어요. 특히 빈펄CC는 배를 타는 시간까지 생각해야 했고요. 출발부터 라운드까지 다녀온 순서대로 적고, 예약할 때 확인할 점과 준비물도 덧붙였어요.

나트랑 골프여행 한눈에 보기
- 일정3박5일, 골프 2라운드
- 항공아시아나항공 인천 출발, 비상구석
- 둘째 날다이아몬드베이CC 라운드, 시내 해산물, 하바나호텔 야경
- 셋째 날빈펄 선착장에서 스피드보트 타고 빈펄CC
- 골프장다이아몬드베이CC는 해안 코스, 빈펄CC는 혼째섬 리조트 코스
- 준비 팁오전 티오프, 배 이동 시간 넉넉히, 우기 확인
나트랑 골프여행 출발, 인천공항에서 여유 있게
인천공항에서 사설 발렛업체에 차를 맡긴 뒤 아시아나 다이아몬드 전용 카운터로 갔어요. 오래 줄 서지 않고 체크인해서 출발 전 시간이 여유로웠어요.

저는 짐이 조금 남더라도 넉넉하게 챙기는 편이에요. 저가항공을 이용할 때는 수하물 무게나 기내 서비스가 신경 쓰였던 적이 있어서, 이번에도 그 부분을 먼저 챙겼어요.
골프여행은 골프백이 하나 더 붙기 때문에 수하물 규정을 먼저 보는 게 좋아요.
항공사마다 골프백을 일반 수하물 무게에 포함하는지, 따로 취급하는지가 다르고 같은 항공사라도 항공권 종류에 따라 달라져요.
예약한 항공권 기준으로 미리 확인해 두면 공항에서 당황할 일이 없어요.

대한항공 라운지에서 보낸 출발 전 시간
이번 여행에서는 대한항공 라운지를 이용했어요. 식사를 하고 커피를 마시며 쉬다가 우선 탑승으로 비행기에 올랐어요. 라운지 위치와 입장 조건은 이용 시점에 달라질 수 있으니, 출발 전에 항공사 안내를 확인해 주세요.



나트랑행 아시아나 비행기는 비상구석으로 탔어요.
나트랑까지 비행 시간은 그렇게 길지 않았어요.



나트랑으로 가는 국제선은 보통 시내에서 남쪽으로 떨어진 깜라인 국제공항으로 들어가요.
공항에서 시내까지는 해안도로를 따라 차로 이동하는데, 다이아몬드베이CC가 이 공항과 시내 사이 해안 쪽에 있다는 걸 알아 두면 동선 짜기가 훨씬 쉬워요.
도착한 첫날은 숙소 체크인하고 짐 풀다 보니 하루가 훌쩍 지나갔어요.
밤 비행기로 도착하는 일정이 많아서 첫날은 골프 없이 쉬는 날로 두는 게 무리가 없어요.
본격적인 일정은 다음 날부터였어요.
나트랑 골프장, 다이아몬드베이CC는 어떤 곳
다이아몬드베이CC는 나트랑 시내 남쪽,
깜라인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오는 해안도로 쪽에 있는 18홀 골프장이에요.
바다와 맞닿은 해안 코스로 알려져 있고,
같은 이름의 리조트·호텔과 함께 운영되는 곳이라 숙소와 골프를 한곳에서 해결하려는 여행자도 많이 찾는다고 해요.

바다 바로 옆이라 홀마다 바람 방향이 달라지는 편이고, 탁 트인 해안 풍경이 가장 큰 매력으로 꼽혀요.
시내와 공항 어느 쪽에서도 차로 갈 수 있어서 도착 다음 날이나 출국 날 오전처럼 이동이 신경 쓰이는 날에 넣기 좋은 골프장이에요.


다이아몬드베이CC 라운드 후기, 홀마다 오션뷰
둘째 날 아침 일찍 다이아몬드베이CC로 이동해서 라운드를 시작했어요.
바다를 끼고 도는 코스라 홀 하나하나 돌 때마다 오션뷰가 펼쳐져요.
스코어는 신경도 안 쓰이고 경치 보는 재미로 쳤어요.
국내에서는 이런 오션뷰 코스를 찾기가 쉽지 않아서, 나트랑까지 온 보람이 있었어요.


베트남 남중부 해안은 한낮 햇볕이 강한 편이라 나트랑 골프장은 이른 아침 티오프를 많이 선호한다고 해요.
오전에 라운드를 끝내면 오후와 저녁을 관광이나 휴식에 쓸 수 있어서 일정 효율도 좋아요.
다이아몬드베이CC 예약은 보통 골프 패키지를 파는 여행사나 예약 대행을 통하거나, 리조트에 묵으면서 함께 잡는 방법이 많이 쓰여요.

나트랑 해산물, 라운드 뒤 시내에서 저녁
라운드를 마치고 배가 많이 고파서 나트랑 시내로 나가 랍스터와 해산물로 배를 채웠어요.
현지 해산물이 확실히 신선해서 이것저것 시켜 먹었어요.



나트랑은 바닷가 도시라 랍스터, 새우, 조개류 같은 해산물 식당이 시내 곳곳에 많아요.
수조에서 해산물을 직접 고르는 곳이 많다고 하니, 굽기나 찜처럼 원하는 조리 방식을 미리 생각해 두면 주문이 편해요.










하바나호텔에서 본 나트랑 야경과 오션뷰
저녁에는 하바나호텔에서 나트랑 야경과 오션뷰를 봤어요.
라운드로 지친 몸이 확 풀리는 느낌이었고,
야경을 보며 하루를 마무리한 게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였어요.


하바나호텔은 나트랑 해변을 따라 난 쩐푸 거리에 있어요. 높은 층에서 해안선과 시내 불빛을 함께 볼 수 있어서, 라운드 뒤 저녁 시간을 보내기 좋았어요.





나트랑 빈펄CC 가는 법, 스피드보트로 섬까지
셋째 날에는 빈펄 선착장에서 스피드보트를 타고 빈펄CC로 향했어요. 골프장에 가는 길인데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니, 이동하는 시간도 여행의 한 장면으로 남았어요.



빈펄CC는 혼째섬에 있어요. 저는 빈펄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들어갔어요. 예약 상품에 따라 섬으로 들어가는 방법과 이동 서비스가 달라질 수 있으니, 예약처에서 안내한 승선 장소와 시간을 기준으로 움직이세요.
- 선착장까지숙소에서 빈펄 선착장까지 차로 가는 시간을 먼저 계산해요.
- 대기와 승선배 시간에 맞춰 기다리는 시간이 생길 수 있어요.
- 섬 도착 뒤섬 안에서 골프장까지 한 번 더 이동해야 해요.
- 돌아오는 길라운드 뒤 배 시간도 함께 확인해 두면 저녁 일정 잡기가 편해요.
그래서 빈펄CC 가실 분들은 스피드보트 타는 시간까지 여유 있게 잡는 걸 추천해요.
배 운항 방식과 시간, 픽업 포함 여부는 바뀔 수 있으니 예약할 때 골프장이나 여행사에 꼭 확인해 주세요.

나트랑 빈펄CC 골프장 정보와 라운드 후기
빈펄CC(빈펄 골프 나트랑)는 혼째섬에 있는 18홀 파71 골프장이에요. 바다와 산이 코스를 둘러싸고 있어요. 코스 정보와 예약 안내는 빈펄골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빈펄CC는 리조트형 골프장이라 코스 관리 상태가 좋고 부대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서 편하게 즐겼어요.



빈펄 브랜드 골프장은 다낭,
푸꾸옥에도 있어서 검색할 때는 '나트랑 빈펄CC'처럼 지역 이름을 붙여야 정확한 정보가 나와요.
나트랑 골프장 비교, 다이아몬드베이CC와 빈펄CC
두 골프장을 일정에 넣을 때는 코스 분위기뿐 아니라 이동 시간도 함께 보면 좋아요.

- 위치다이아몬드베이CC는 공항과 시내 사이 해안 육지, 빈펄CC는 앞바다 혼째섬 안이에요.
- 이동다이아몬드베이CC는 차로 바로, 빈펄CC는 선착장에서 배를 한 번 타야 해요.
- 분위기다이아몬드베이CC는 탁 트인 해안 풍경, 빈펄CC는 리조트 단지 안의 정돈된 코스예요.
- 일정 배치도착 다음 날이나 출국 날에는 다이아몬드베이CC, 여유 있는 날에는 빈펄CC가 편해요.
나트랑 주변에는 이 두 곳 말고도 깜라인 쪽 KN 골프링크스 같은 골프장이 있어서,
라운드를 더 넣고 싶다면 공항과 가까운 곳 위주로 묶는 것도 방법이에요.
나트랑 골프장 복장과 준비물
리조트형 골프장은 보통 깃이 있는 상의나 골프용 상의를 입고, 청바지나 트레이닝복은 피하라고 안내하는 경우가 많아요.
골프장마다 규정이 다르니 예약처 안내를 한 번 확인해 두면 마음이 편해요.

- 자외선 대비선크림, 챙 넓은 모자, 팔토시, 선글라스는 꼭 챙겨요.
- 여벌 옷땀을 많이 흘려서 상의와 양말을 한 벌씩 더 챙기면 좋아요.
- 물과 간식한낮에는 물을 넉넉히 마시는 게 좋아요.

나트랑 골프여행 3박5일 일정 짜는 팁
제게는 3박5일이 골프 두 라운드와 관광, 식사를 여유 있게 즐기기에 알맞았어요. 라운드만 꽉 채우지 않으니 저녁에 시내를 둘러볼 시간도 있었고요.

- 첫날도착하고 체크인, 쉬기
- 둘째 날오전 다이아몬드베이CC, 저녁 해산물과 야경
- 셋째 날스피드보트로 빈펄CC, 오후 휴식
- 넷째 날시내 관광 뒤 밤 비행기로 출발
나트랑은 대략 가을부터 연말 사이가 비가 잦은 우기로 알려져 있어요.
이 시기에 간다면 일기예보를 보면서 라운드 날짜를 유연하게 잡을 수 있는 예약 조건인지 확인해 보세요.
나트랑 골프 일정 사이 들르기 좋은 곳
아래는 라운드 사이에 들러 볼 만한 나트랑 명소예요. 제가 다녀온 골프 일정과는 별도로, 주변을 둘러보고 싶은 분들을 위해 덧붙인 정보예요.



- 나트랑 해변시내를 따라 길게 이어진 해변이라 산책하기 좋아요.
- 포나가르 참탑옛 참파 왕국 시절의 힌두 사원 유적으로, 나트랑 대표 관광지예요.
- 롱선사언덕 위 커다란 백색 불상으로 유명한 사찰이에요.
- 담 시장현지 시장 분위기를 느끼고 기념품을 구경하기 좋아요.
운영 시간과 입장 규정은 바뀔 수 있으니 방문 전에 확인해 주세요.
골프와 식사 이야기는 직접 다녀온 기록이며, 주변 명소 소개는 일정에 참고할 정보로 덧붙였어요.
두 골프장을 함께 예약한다면, 빈펄CC에 가는 날만큼은 배와 셔틀 이동 시간을 넉넉히 남겨 두세요. 라운드 뒤 식사와 쉬는 시간까지 여유 있게 잡으면 좋겠어요.
사진·방문 기록: 네이버 블로그 세라윤 ·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