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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굿즈 언박싱, e-SKYSHOP 여권케이스·네임택·워시팩 마일리지 구매 후기

대한항공 스카이샵에서 드디어 질러 버렸어요.
사실 이 굿즈가 나왔을 때부터 눈독을 들이고 있었는데, 보잉777 한정판 굿즈라고 뜨길래 장바구니에 넣었다 뺐다 하다가 그냥 다 샀어요.
그것도 열심히 쌓아 둔 마일리지로요.

이번에 산 건 세 가지예요.
여권케이스, 네임택, 워시팩.
해외에 나갈 때마다 제대로 된 여권케이스 하나는 써야겠다 싶었는데, 마침 대한항공 공식 굿즈라니 퀄리티는 걱정 없겠다 싶어서 주문했어요.
상자를 열어 살펴본 디자인과 제품 안내에 적힌 소재·크기, 관리 방법을 함께 남겨 볼게요.

대한항공 굿즈 언박싱 한눈에 보기

  • 구매처대한항공 e-SKYSHOP (네이버 스토어에서도 검색 가능)
  • 결제마일리지 5만 원권 쿠폰 쓰고 나머지 결제
  • 여권케이스6가지 디자인, 3M RFID 차단, 200x135mm·100g
  • 네임택7가지 디자인, PVC, 실리콘 스트랩, 생활방수
  • 워시팩19.5x13x6.5cm·130g, 로빅 나일론, 구매 당시 품절·재입고 예정
  • 공통국산, 2025년 2월 제조, 활주로 위 비행기 디자인

대한항공 굿즈, 마일리지로 산 언박싱

택배를 열자마자 세 제품이 하나씩 나왔어요.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받은 5만 원권 쿠폰을 쓰고 나머지 금액은 결제했어요.

포장에 든 대한항공 네임택을 손에 든 모습
포장에 든 대한항공 네임택
회색 대한항공 워시팩을 손에 든 모습
항공 패턴이 들어간 워시팩

대한항공 마일리지는 항공권 말고도 쇼핑에 쓸 수 있어요.
대한항공 마일리지 몰 안에는 굿즈를 파는 KE 디자인스토어가 있다고 안내되어 있어요.
쿠폰이나 마일리지 결제 조건은 시기마다 다를 수 있으니 구매 전에 대한항공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대한항공X트래블메이트 여권케이스 (KE Passport Case)

이게 제가 제일 기대했던 거예요.
디자인이 여섯 가지예요.
에어포트 그레이, 활주로 그레이, 윈도우 네이비, 활주로 네이비, 러기지 택, 활주로 스카이블루.

대한항공 여권케이스를 포장에서 꺼내는 모습
포장에서 꺼낸 여권케이스

이번에는 러기지 택 디자인으로 골랐는데, 실물로 보니 정말 탑승권 느낌이라 너무 귀여웠어요.

소재는 PVC에 차폐 필름으로, 3M RFID 차단 기능이 적용되어 있어요.
앞뒷면 둘 다 3M 차폐 필름이 들어가 있어서 RFID 신호 차단을 위한 구성이라고 안내돼 있어요.
RFID 스키밍은 카드나 전자여권 칩 정보를 무선으로 몰래 읽어 가는 수법인데, 차폐 필름이 이런 신호를 막아 주는 역할을 해요.

펼친 여권케이스 안쪽 포켓
보딩패스, 카드, 여권 칸으로 나뉜 안쪽

해외를 다니면서 이런 걸 신경 안 쓰는 사람도 있는데, 저는 여권과 카드를 같이 넣고 다녀서 이 기능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안쪽은 보딩패스 포켓, 카드 포켓, 여권 공간으로 나뉘어 있어서 공항에서 이것저것 꺼내는 불편함 없이 한 번에 해결돼요.

여권케이스 크기와 관리할 때 주의할 점

크기는 200x135mm에 무게 100g이에요.
가볍고 얇아서 가방에 넣어도 부담이 없어요.
국산이고 2025년 2월 제조, 제조사는 (주)에잇엑스코퍼레이션이에요.

요즘 1만 원짜리 여권케이스도 많지만,
대한항공 공식 굿즈에 RFID 차단까지 들어간 걸 생각하면 가격 대비 괜찮다고 봐요.

대한항공 네임택 (KE Name Tag)

네임택은 일곱 가지 디자인이에요.
캐리어나 가방에 다는 순간부터 여행이 시작되는 느낌이라는 설명이 딱 맞는 것 같아요.

파란 스트랩이 달린 대한항공 네임택을 포장에서 꺼내는 모습
파란 스트랩이 달린 네임택

공항 컨베이어 벨트에서 내 캐리어를 찾을 때 눈에 딱 띄어서 좋더라고요.
멀리서도 알아보기 쉬운 색이 특징이고, 캐리어가 바뀌거나 분실될 위험도 줄여 준다고 해요.
실제로 공항에 가 보면 비슷하게 생긴 캐리어가 정말 많잖아요.

이름과 연락처 칸이 있는 대한항공 네임택 뒷면
뒷면에 이름·연락처 칸이 있는 네임택

디자인은 비행기 활주로,
기내 창문,
바코드처럼 항공 감성이 가득해서 비행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하나쯤 갖고 싶어지는 디자인이에요.

은색 캐리어 손잡이에 단 대한항공 네임택
캐리어에 달아 본 네임택

소재는 PVC, 국산이고 제조일은 2025년 2월이에요.
실리콘 스트랩이라 결착이 쉽고 내구성도 좋아요.
생활방수 기능도 있어서 갑자기 비를 맞아도 크게 걱정이 없어요.

대한항공X트래블메이트 워시팩 (KE Travel Wash Pack)

워시팩은 원문을 작성할 당시 판매 페이지에 품절로 표시돼 있었어요.
재입고 예정이라고 나오긴 했는데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어요.

택배 봉투에서 꺼낸 비닐 포장 워시팩
비닐 포장째 도착한 워시팩

크기는 19.5x13x6.5cm, 무게 130g이라 엄청 가벼운 편이에요.
소재는 나일론인데, 일반 나일론 원단보다 찢어짐에 2.5배 강한 로빅 원단을 썼다고 해요.
아웃도어용으로 쓰는 기능성 원단이라 내구성 걱정은 덜해요.

손에 든 회색 워시팩 앞면
가볍고 도톰한 워시팩
투명 창으로 안이 보이는 워시팩 내부
투명 창이 달린 워시팩 안쪽
워시팩에서 탈부착 파우치를 분리하는 모습
떼어 쓸 수 있는 파우치

워시팩 세탁 방법과 세트 디자인

활주로 위 비행기가 찍힌 디자인이 워시팩에도 똑같이 들어가 있어서,
세 제품을 다 맞춰 쓰면 세트처럼 보여서 나름 통일감이 있어요.

벨트형 고리를 잡고 든 워시팩
벨트형 고리로 걸어 쓰는 구조

여행 짐 쌀 때 세 가지를 쓰는 방법

세 제품은 쓰임새가 겹치지 않아서 짐을 쌀 때 역할을 나누기 좋아요.
여권케이스에는 여권, 탑승권, 카드 한 장, 비상용 지폐를 넣어 몸에 지니는 가방에 두고, 네임택은 부치는 캐리어 손잡이에 달아 두면 돼요.

워시팩에는 칫솔, 치약, 스킨케어 같은 세면도구를 담아 캐리어에 넣어요.
탈부착 파우치에는 기내에서 쓸 립밤이나 핸드크림처럼 작은 것만 따로 넣어 들고 타면 편해요.
기내에 액체류를 들고 탈 때는 용량과 포장 규정이 있으니, 출발 전에 공항이나 항공사 안내를 한 번 확인해 주세요.

숙소에 도착하면 워시팩은 벨트형 고리로 욕실 수건봉에 걸어 두고,
여권케이스는 금고나 가방 안쪽 주머니에 넣어 두면 정리가 깔끔해요.

대한항공 굿즈 세 가지 총평

세 제품 모두 실제 대한항공 기체에서 쓰는 디자인 감성을 그대로 가져온 느낌이라,
항공 덕후라면 정말 못 참을 것 같아요.

여권케이스와 네임택, 워시팩은 비슷한 분위기로 맞춰 쓰는 재미가 있어요.
해외여행을 자주 다니는 친구에게 선물해도 반응이 좋을 것 같아요.
대한항공 굿즈는 온라인으로 살 수 있고 네이버 스토어에서도 찾을 수 있어요.
재고, 가격, 마일리지 결제 조건은 바뀔 수 있으니 구매 전에 꼭 확인해 주세요.

대한항공 굿즈를 하나씩 자세히 본 여권케이스 후기와 네임택 후기도 함께 참고해 주세요.

사진·방문 기록: 네이버 블로그 세라윤 ·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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