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터미널 아시아나 라운지 어디?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라운지 라면 후기 + 아시아나 대한항공 통합 정리
아시아나 다이아몬드 등급이랑 대한항공 모닝캄을 같이 갖고 있어서,
요즘 제일 많이 받는 질문이 "그래서 아시아나 라운지는 이제 어디 있어?"예요.
아시아나항공이 인천공항 2터미널로 옮기고,
앞으로 대한항공과 한 회사가 되면서 라운지도 마일리지도 달라지고 있거든요.
제가 직접 다녀온 인천공항 2터미널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라운지,
김포공항 아시아나 라운지 후기에 아시아나 대한항공 통합 소식을 같이 정리했어요.
아시아나 대한항공 통합, 라운지 핵심만
- 아시아나 터미널인천공항 2터미널에서 운항
- 통합통합 대한항공 출범 예정
- 2터미널 대한항공 라운지리뉴얼 후 7곳, 1,566석 규모
- 마일리지아시아나 마일리지는 합병일부터 10년간 따로 유지, 전환은 탑승 1:1 · 제휴 1:0.82
- 국내선김포공항·제주공항은 아시아나 라운지 이용
- 국제선인천공항 아시아나 라운지는 없어졌어요. 2터미널로 옮기면서 대한항공 라운지를 같이 써요 · 아시아나 이코노미 티켓이어도 다이아몬드 등급이라 입장 가능
- 제 이용 경험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라운지 한강라면 + 생맥주
2터미널 아시아나 라운지는 어디? 아시아나 라운지는 없어지고 대한항공 라운지를 같이 써요
아시아나항공은 인천공항 1터미널을 떠나 2터미널에서 운항하고 있어요.
이때 인천공항 아시아나 라운지는 없어졌고, 국제선은 2터미널 대한항공 라운지를 같이 써요.
2터미널 아시아나 라운지를 찾으셨다면 대한항공 라운지로 가시면 돼요.
제가 쓰는 방법을 정리하면 국내선은 김포공항·제주공항 아시아나 라운지, 국제선은 인천공항 2터미널 대한항공 라운지예요.
이전 당시 기사에서도 2터미널 항공사 라운지는 4곳이고, 6곳으로 늘리는 방안을 협의 중이라고 했어요.
대한항공은 통합을 앞두고 2터미널 라운지를 전부 손봤어요.
프레스티지 동편 좌측 라운지(1,553㎡, 192석)가 새로 열렸고, 국내 단일 라운지로는 가장 큰 프레스티지 서편 라운지(2,615㎡, 420석)도 공개됐어요.
리뉴얼이 끝나면 2터미널 대한항공 라운지는 7곳, 면적 12,270㎡, 좌석 1,566석이 돼요.
예전 898석에서 거의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거예요.
📍 인천공항 2터미널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라운지 위치 보기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라운지 라면, 한강라면 직접 끓여 먹은 후기
마닐라 가는 날, 공항에 일찍 도착해서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라운지부터 들렀어요.
이날 티켓은 아시아나 이코노미였는데, 제가 아시아나 다이아몬드 등급이라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라운지에 들어갈 수 있었어요.
이번엔 친구 셋까지 데리고 들어갔어요.
제가 이용할 때는 동반인 1명까지 무료였고, 나머지는 1인당 3,000 마일리지가 차감돼서 6,000 마일리지를 제 걸로 냈어요.


들어가자마자 눈에 띈 건 라면바예요.
진짜장, 진라면, 안성탕면, 짜파게티, 너구리, 후라면까지 여섯 가지가 넘게 진열돼 있어요.
하나 골라서 원형 인덕션에 올려 직접 끓이는 방식이라, 이게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라운지 라면으로 유명한 한강라면이에요.
저는 대파랑 김치를 올려서 얼큰하게 먹었고, 대한항공 로고가 들어간 잔에 생맥주도 한 잔 받았어요.



안쪽에는 뷔페, 베이커리 코너, 디저트 진열대, 커피 머신도 따로 있어요.
라면 먹기 전에 빵 몇 개부터 집어 먹었는데 종류가 꽤 다양했어요.
라면 한 그릇에 맥주 한 잔 하고 나니까 그제야 여행 간다는 게 실감 났어요.


김포공항 아시아나 라운지, 조용해서 좋은 곳
국내선은 김포공항, 제주공항 아시아나 라운지를 써요.
아시아나 다이아몬드라 탑승권에 'LOUNGE INVITED'가 찍혀 나와요.
김포 아시아나 라운지는 갈 때마다 조용하고, 그린이랑 회색 의자가 넉넉하게 놓여 있어서 탑승 전에 커피 한 잔 하는 게 제 루틴이에요.
간단한 빵과 과자, 음료도 있어서 이른 아침 비행기 탈 때 특히 좋았어요.





아시아나 대한항공 통합, 마일리지와 등급은 이렇게 바뀌어요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한항공의 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방안을 최종 승인했어요.
아시아나 마일리지는 합병일부터 10년 동안 별도로 운영돼요. 다만 개별 마일리지의 기존 유효기간은 그대로라, 모두 10년 더 쓸 수 있다는 뜻은 아니에요.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바꾸고 싶을 때만 전환 신청을 하면 되고, 비행기 타서 쌓은 탑승 마일리지는 1:1, 신용카드 같은 제휴 마일리지는 1:0.82로 바뀌어요.
전환은 가진 마일리지를 한 번에 전부 옮기는 방식이에요.
등급은 통합 때 아시아나 등급이 대한항공 등급으로 이어져요.
제가 대한항공 마일리지 통합 안내 사이트에서 확인한 내용은 이랬어요.
- 아시아나 플래티늄 → 밀리언 마일러 클럽
- 아시아나 다이아몬드 플러스(평생) → 모닝캄 프리미엄 클럽
- 아시아나 다이아몬드 플러스(기간제)·다이아몬드 → 모닝캄 셀렉트 클럽(새로 생기는 등급)
- 아시아나 골드 → 모닝캄 클럽
통합 뒤에 등급별로 어느 라운지까지 들어갈 수 있는지는 아직 정해진 걸 못 봤어요.
지금 되는 건 아시아나 다이아몬드로 대한항공 라운지를 쓰는 것까지고, 통합 이후 기준은 대한항공 공지가 나오면 다시 정리할게요.
정리하면
인천공항 아시아나 라운지는 없어졌으니, 국제선은 2터미널 대한항공 라운지로 가시면 돼요.
국내선은 김포·제주공항 아시아나 라운지를 그대로 써요.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라운지 라면은 한 번쯤 꼭 끓여 드셔 보세요.
동반인이랑 가면 만족도가 특히 높았어요.
전환을 서두르기보다는 내 마일리지의 소멸일과 전환 비율부터 확인해 보세요. 별도 운영 기간과 각 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을 구분해서 보는 게 중요해요. 대한항공 공식 통합 안내에서도 확인할 수 있어요.
참고: 뉴시스 아시아나 2터미널 이전 · 한국경제 프레스티지 동편 라운지 · 한국경제 프레스티지 서편 라운지 · SBS Biz 아시아나 마일리지 10년 유지. 라운지 이용 조건과 동반 요금은 바뀔 수 있으니 출발 전 항공사 공지를 확인하세요.
저도 탑승으로 쌓은 마일리지와 제휴 적립분, 소멸 예정일을 함께 살펴보고 결정하려고요.
